안녕하세요! 2025년도 항공우주종합설계2 비행시험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비행 시험은 학교 근처 해찬솔 공원 옆 공터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갈대밭이 예쁘게 펼쳐져 있더라고요. 도훈 선배가 예쁘게 찍는 법을 알려주셔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비행을 준비하였는데요 비행기 전체 모습입니다! 팽창형 날개를 이용한 비행기 중간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꽤 그럴싸해 보이지 않나요 ㅎㅎ... 조종은 숙련된 조종사이신 이학태 교수님께서 직접 하셨습니다. 다음은 비행 영상을 같이 보시죠! 영상에서 보셨듯이 선회 중 날개가 꺾여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ㅜㅜ 그래도 지난 비행보다는 개선된 비행을 보여주어서 다음 비행이 더 기대가 됩니다 ㅎㅎ 다음에 제작하는 비행기는 이번과 같은 상황에도 더 견딜 수 있게 설계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얼른 다음 기체 제작하여 다음에는 성공적인 비행 후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도 항공우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강원도 고성에 있는 소노캄 델피노에서 열렸습니다. 저번 춘계학술대회는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논문 발표가 있어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저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우리 연구실 도훈이와 갔다와서 외롭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우리 연구실에서 저 혼자 학회에 참석을 하게 되어 많이 외로웠습니다.. 호텔 앞에 보이는 전경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학회장에 도착하여 등록을 하고 명찰과 프로그램 집을 받으니 실감이 나네요 시간대별 발표 계획과 발표장소는 미리 숙지해두었지만 한 번더 체크해줍니다. 정장을 입고 떨리는 마음을 추스리고 무사히 발표했습니다 우리 연구실은 저밖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같이 학회에 참석한 ACSL 인원들과 같이 마무리 사진을 찍으며 무사히 학회 다녀왔습니다!

10월 17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리는 항행학회를 다녀왔습니다. 대학교에서 학회가 열리기도 하는군요 발표장이 강의실입니다. 수업 듣는 것 같군요. 저희가 하고 있는 과제의 특별세션이 있어 참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팀의 두 학생의 발표가 있어서 사진도 찍어 왔지요.

안녕하십니까? 이번 DASC 학회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렸네요. 저와 민균이가 논문을 써서 발표하러 다녀왔습니다. 학회의 요모조모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도착한 첫날은 피곤해서 쓰러져 잤습니다. 어우, 비행시간 14시간은 노동입니다. 아주 죽겠습니다. 그리고, 아침 산책으로 가까운 공원에 가봤습니다. 저를 반겨주는 갈매기(?)와 쓰레기통을 뒤지는 청솔모.... 친환경적인 풍경입니다. 학술대회 시작은 다음날 부터지만, 학회장가는 길을 파악해 두기 위해 좀 더 걸었습니다. 학회장이 인상적입니다. 학회장은 hotel bonaventure로, 기차 선로 위에 학회장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바로 뒷 건물이 몬트리올 중앙역입니다. 학회장과 기차역이 지하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ICAO headquarter! 제 네임텍이군요. 이제 떨리기 시작합니다. 학술대회는 내일부터지만, 학회에서 별도 Tutorial이라는 이름으로 Sh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