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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4th DASC in Montreal, Canada

Updated: Oct 19

안녕하십니까?

이번 DASC 학회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렸네요.

저와 민균이가 논문을 써서 발표하러 다녀왔습니다. 학회의 요모조모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도착한 첫날은 피곤해서 쓰러져 잤습니다. 어우, 비행시간 14시간은 노동입니다. 아주 죽겠습니다.

그리고, 아침 산책으로 가까운 공원에 가봤습니다.

저를 반겨주는 갈매기(?)와 쓰레기통을 뒤지는 청솔모.... 친환경적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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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시작은 다음날 부터지만, 학회장가는 길을 파악해 두기 위해 좀 더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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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장이 인상적입니다. 학회장은 hotel bonaventure로, 기차 선로 위에 학회장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바로 뒷 건물이 몬트리올 중앙역입니다. 학회장과 기차역이 지하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ICAO headqu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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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네임텍이군요. 이제 떨리기 시작합니다. 학술대회는 내일부터지만, 학회에서 별도 Tutorial이라는 이름으로 Short Course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Reception이 열려있습니다. 얼른가서 받아왔지요.


제 발표는 첫날 발표의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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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나 안하나 감시 중인 교수와 그 앞에 떨고 있는 제자


자 이제 다른 곳은 어떤 연구를 하는 걸까요?

음... 흥미롭군요...(뭔가 하나 지나갔는데?)


이번 DASC에서는 Dinner Event로 유람선 디너를 준비해 줬습니다~

감상 : 식비를 아꼈습니다.


다음 DASC는 Orlando, Florida에서 열린다고 하는군요~ 일정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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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회가 끝났으니 좀 돌아다녀 볼까요?


그럼 몬트리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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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꿀팁 나갑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을 다녀올 때, 뉴욕을 경유하면 더 싸다~

저희는 140만원 표가 100만원이 되었습니다.^^


비용절감을 위해 뉴욕을 경유했습니다. 흠. 흠.



항공학도라면 뉴욕에 갔을 때, INTREPID 항공모함 박물관을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각종 함재기와 F-14 톰켓, A-12 정찰기(목업입니다), AV-8C HARRIER 등이 있고요,

Enterprise 우주왕복선, Concorde 초음속 여객기, USS Growler 잠수함까지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대망의 하이라이트

저희 팀과 친숙한 Flightradar24로 항로가 어떻게 될지 종종 찾아봅니다.

그 때 발견한, 돌아가는 비행기가 토론토를 경유할 때,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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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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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빼먹었을 뻔했네요.

교수님이 사주신 스테이크~

FFOT는 해외학회를 나가면 교수님께서 스테이크를 사주시는 전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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