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춘계 항공우주학회가 제주도에서 열렸습니다.
그에 대한 리뷰를 시작합니다.
제주도로 떠나는 날, 비행기 사진은 참을 수 없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비행기가 요동쳤지만,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항공기 궤적을 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저 패턴이면 클러스터 14번이었나??
제주도 도착하니, 벚꽃은 만개했는데, 봄 비도 같이 와서, 제대로 볼 수는 없었네요. 아쉽...
마직막날, 벚꽃을 제대로 볼 수 있었네요.
첫째날 발표한 현수,
사진에 사람이 많이 없어보이지만, 뒤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민균씨가 미래항공교통 세션에 사람이 이렇게 많았던 적은 처음이라고,
놀라워했습니다.
ACSL 다른 학생들 발표 사진도 한 번 보시죠~
이건 저희 ACSL 단체 사진입니다.
단체 사진 찍은 다음, 교수님 학생 별로 찍었는데...
현수하고 민균이가 먼저 가버려서서..
저희만 못 찍었네요...
제주도까지 갔는데, 해변을 안 볼 수는 없겠죠?
날씨가 흐린것이 조금 아쉽네요
제주도 향토 음식도 먹어봐야겠죠?
육지에선 조금 낯선 고사리 육개장, 고기국수, 참돔회입니다.
학회장 가는 길에 사전투표소가 있어서,
처음보는 초등학교도 들어가 투표도 했습니다... ㅋㅋㅋ
말도 많고, 일도 많았던 춘계학술대회,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